우울증은 마음으로 피우는 담배와 같다

그것이 싫고 삶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반복적으로 행한다.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것을 그만 두고 싶지만 그 노력은 여름날의 잔디깍기와 같다

아무리 깍아도 내일이면 다시 이전상태로 원상복구 된다. 

무심한 것은 끊으려는 노력 자체 만으로도 금단 현상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그 금단 현상은 더욱 잘못된 심리 상태나 육체 상태로 안내하는 지름길이 된다

그것이 질병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일단 일차적인 미인지되는 질병이다. 

흡연은 질병이고 치료는 금연인데 그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다.

사실 치료법은 간단하다. 그러나 치료법의 중심에 환자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의지보다 강하다. 그래서 대게 만성질환으로 발전한다.


우울증의 나쁜 생각을 그만 하고 싶지만 반복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계속하게 된다는 것과

담배의 금연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적, 반복적으로 계속 하게 된다는 것이


정신건광과 육체적인 건강에 백해 무익하다는 것이.

다만 잠깐의 휴식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 


이 둘은 비슷하다.


우울증은 마음으로 피우는 담배와 같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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